1년 동안 그렇게 갈망하던 코드포스 블루를 찍게 되었다. 우선 어떻게 블루를 찍게 되었는지 살펴보자. [2/28] Educational Codeforces Round 144 (Rated for Div.2) 먼가 이때부터, 아 이제 망하지만 않으면 3솔은 무조건 한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던 거 같다. 딱 이때 타임라인을 보면, 내가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타임라인으로 문제를 풀었다. A,B를 20분 언저리에 다 풀고, C를 1시간 언저리에 푸는 것이다. 그리고 D를 1시간 정도 투자해서 풀 수 있으면 풀기. 그리고 딱 이정도 시점부터 C번정도의 난의도의 문제를 '풀면' PS가 재밌어졌다 ㅋㅋ 물론 못풀면 PS를 접고 싶어졌다 ㅋㅋ 이번 라운드의 C번도 딱 중요한 관찰이 하나 있었는데, 그걸 삽질 안하고 올바른 ..